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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경계를 넘고 간극을 메우며』은 조성면의 저서이다.＂한비광, 김전일과 프로도를 만나다: 장르문학과 문화비평＂의 속편에 해당하는 평론집이며 모두 3부로 이뤄져 있다.
목차 머리말
제1부 경계를 넘고
이주민문학을 위하여
광기의 역사와 해원解寃의 리얼리즘
디아스포라, 오디세이
오해와 편견을 넘어서
상품의 미학과 리메이크의 계보학
탈경계의 사유와 충격적 상상력
제2부 간극을 메우며
큰 이야기의 소멸과 장르문학의 폭발
대중문학은 말할 수 있는가?
바깥을 꿈꾸는 새로운 상상력
대중문화로서의 추리소설
문학의 시정성을 회복하자
제3부 경계의 바깥으로
IMF 시대의 대중들에게 제공된 작은 웃음
자본과 마술적 테크놀로지가 선물한 추억의 영웅
남성들의, 남성들에 의한, 남성들을 위한 남성 로망
과거에 태어난 미래문학, SF
모험이 증발한 시대에 꾸는 위대한 백일몽, 장르판타지
번안소설, 한국근대문학의 사관학교
폭주하는 서사와 이야기의 품격
『박태원 삼국지』출간이 갖는 의미
어느 잊혀진 시인을 위하여
떠도는 길 위의 인생들
문화지리학과 문화비평ㆍ1
문화지리학과 문화비평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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