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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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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이미지와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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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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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립금 |
1,2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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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다니엘부어스틴/정태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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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
사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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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역사학자인 부어스틴은 출간 당시(1962년) 미국의 병폐를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해부했다. 그는 산업화.민주화와 더불어 발전한 TV, 영화 등의 영상문화로 영상시대가 개막되면서 미국인들의 삶에 과도한 기대를 부추겼고, 그 결과 미국인들은 사물의 본질이 아닌 사물의 허상, 즉 이미지와 환상을 쫓게 되었다고 말한다.
부어스틴이 지적한 이러한 병리현상은 한국의 현실에도 유효하다. 우리는 정치와 언론의 결합으로 인위적인 사건이 생성(기자회견, 언론 플레이)되고, 역사적 영웅이 아닌 대중의 영웅이 주목받으며, 역사를 개척하는 여행과 모험이 아닌 즐거움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관광이 주류를 이룬다는 그의 비판을 피해갈 수 없다.
목차 역자 서문
초판 저자 서문
발간 25주년 기념 저자 서문
일러두기
용어해설
서론 _ 과도한 기대
1. 뉴스 모으기가 뉴스 만들기로 _ 가짜 사건의 범람
2. 영웅이 유명인사로 _ 인간 가짜 사건들
3. 여행이 관광으로 _ 여행 본질의 상실
4. 형태가 그림자로 _ 와해되는 형태
5. 이상이 이미지로 _ 자기만족적 예언의 추구
6. 미국의 꿈이 미국의 환상으로 _ 위엄이란 자기 기만적 마술
끝내면서 - 조지 윌
참고문헌 해제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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