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스트(통권 6호)(2012) 목차] 여는 글 l 바깥을 사유하라! l 박일환 한 장의 그림 l 후쿠시마 감나무 l 김순천 특집 후쿠시마 이후, 우리의 삶 좌담 : 후쿠시마 이후를 생각한다 l 김종철, 김응교, 노지영 나의 가장 나아종 지니인 것 l 이계삼 후쿠시마, 그 후 1년 l 윤영수 일본의 반핵문학 l 김응교 리얼의 펜 시 김기홍 l 참게의 자살 l 구부간 김홍성 l 잔치 l 월출산에서 서수찬 l 참치 l 무궁화로 열차 오민석 l 거품꽃 l 그 여자 오진엽 l 멸치 l 땡감 이은규 l 옥탑, 꽃양귀비 l 창문과 원숭이 정창준 l 2012.04.12 l 나의 아내, 소냐 최희철 l 반송낙지 메뉴판 l 향아설위 소설 이경희 l 바퀴벌레의 시간 정윤 l 들개 프로와 에세이 김순천 l 헌책방에서 본 대한민국 정신지형도 정경애 l 눈물이 푸른 이유 리얼의 눈 문학시론 l 어디다 전선을 칠 것인가? l 박일환 리얼리즘을 말하다 l 리얼리즘은 전경과 후경에 의해 완성된다! l 김종길 국경을 넘어 l 서경식의 글쓰기: 재일조선인, 기억, 비판 l 고영철 현장의 문학 l 희망뚜벅이 백일장 당선작 l 강정마을 주민의 시 리얼의 광장 희망뚜벅이를 거쳐 희망광장까지 l 김명철 성실한 농부 같은 안재성 작가 l 백정희 편입위원의 추천하는 책 연안행 / 영화처럼 / 그 모든 가장자리 / 태풍을 기다리는 시간 / 당신을 사랑합니다 / 봄에 덧나다 / 기업은 누구의 것인가? / 사시사철
『리얼리스트』는 문학단체 에서 펴내는 반년간 문학 전문지입니다. 은 2007년 9월 노동문학, 현장지향적인 민중문학, 진화하는 리얼리즘을 고민하고 창작적 노력에 분투하는 작가들을 주축으로 탄생했습니다. 현재 주회원은 100여 명 안팎이며 온라인(www.realist.kr)을 중심으로 독자회원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참여하는 주요 작가들은 시인 백무산, 김해화, 정우영, 김해자, 박일환, 송경동, 문동만, 황규관, 임성용, 이민호 등이며 소설가로는 김성동, 이시백, 안재성, 최용탁, 홍명진, 이인휘, 홍명진, 이재웅 등이 평론가로 박수연, 고명철 등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대외활동으로는 대운하 저지를 위한 작가행동,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위한 연대활동, 용산참사 해결을 위한 작가행동 등에 참여해왔으며 내부적으로는 카페와 홈피를 통한 대중적인 문학 네트워크 활동, 잠재된 신인역량 발굴을 위한 민들레 문학상 제정, 작가와의 대화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적 진로를 고심하는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문학지 『리얼리스트』는 기관지를 뛰어넘는 의제설정과 폭 넓은 필자군이 함께하는 위격을 갖춘 문학지, 시대정신과 문학적 품위를 잃지 않는 문학지로서 정진해가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