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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나의문화유산답사기일본편3-교토의역사오늘의교토는이렇게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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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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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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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유홍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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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
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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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3권에서는 교토 각지에 흩어진 유물과 유적을 일본 역사의 흐름에 따라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고대와 중세에 걸쳐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의 흔적을 통해 한일관계의 문화사적 복원과 회복에 주력한다.
우리 국보 83호와 매우 흡사한 일본 국보 1호 미륵반가상이 소장된 광륭사, 고대 교토를 건설하는 데 큰 기여를 했던 도래인 하타씨의 유적들, 도래인 진하승 부부를 기리는 신사와 조각상, 원인 스님이 자신을 도와준 장보고 장군을 기려 탑을 세운 히에이산의 연력사 등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친연성과 교류의 역사는 교토에서도 뚜렷히 발견된다.
한편 교토를 찾는 우리 관광객들이 흔히 찾는 청수사(기요미즈데라), 평등원(보됴인) 그리고 삼십삼간당(산주산겐도) 등지에서는 일본이 특유의 미학을 건설하는 과정을 유물과 유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목차
‘교토의 역사’ 책을 펴내며: 역사는 유물을 낳고, 유물은 역사를 증언한다
교토 답사: 교토 답사의 미적분 풀이
제1부 헤이안 이전
광륭사: 일본 국보 1호와 도래인 진하승
하타씨 유적 순례: 도래인 하타씨의 교토 개척사
야사카 신사와 기온마쓰리: 기온이 있어서 교토는 시들지 않는다
제2부 헤이안시대
후시미 이나리 신사와 고려사터: 지나가는 이여, 마음속에 기려보렴
헤이안쿄 동사: 꽃은 화려해도 지고 마는 걸
히에이산 연력사: 영산에 서린 빛과 그림자
히카시야마의 청수사: ‘청수의 무대’ 전설은 그냥 이루어진 게 아니었네
우지 평등원: 극락이 보고 싶으면 여기로 오라
낙동의 육바라밀사와 삼십삼간당: 조각이 위대한 장르임을 알겠노라
제3부 가마쿠라 시대
낙동의 동복사: 전설은 절집에 연륜을 얹어주고
인화사와 고산사: 우리와 인연이 있어서 그 절에 가고 싶었다
권말 부록: 교토의 역사 답사 3박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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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24-01-16 21:5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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