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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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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엄지공주대검지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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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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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립금 |
89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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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신형건,강나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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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
끝없는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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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엄지공주를 딸로 둔 부모와 검지대왕을 아빠로 둔 아이들이 꼭 함께 읽어야 할 시집이다. 스마트폰 위에서 ‘사뿐사뿐 춤을 추듯/엄지 둘을 놀리’는 엄지족들의 전성시대. ‘뚜벅뚜벅 독수리 타법으로/검지 하나만 부리’는 검지대왕들도 ‘오늘의 주인공’인 엄지공주들처럼 나날이 새롭게 등장하는 뉴노멀을 숨 가쁘게 따라잡아야 한다.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어른들과 아이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한 줄기 산들바람 같은 신형건 시인의 시 33편. 초여름의 ‘첫 매미 울음소리’처럼 ‘상쾌하게 고막을 두드’려 독자들의 ‘귀를 확 틔’운다.
목차 제1부 세계로 가는 기차
그 말, 그 소리 | 기도 시간 | 엄지족 전성시대 | 웃음 박물관에서 | 오리들 감기 걸린 날 | 국제 달팽이 달리기 대회 | 우리 동네 스타 탄생 | 배달의 가족 | 매미가 고장 났다고? | 플라스틱 갑옷 | 어떤 장례식 | 사람들 대신에 | 눈만 있다 | 자라지 않는 아이 | 한쪽 눈을 가린 사람들이 | 세계로 가는 기차
제2부 나만의 별
캄캄한 염소 | 건널목을 건너온 향기 | 산책 | 첫 매미 | 엄지공주 대 검지대왕 | 구두주걱 | 똑똑똑 | 신바람 | 캄캄하다 | 호주머니 | 그리고… 남은 사람은 셋 | 나만의 별 | 하얀 | 바람의 그림자 | 오동도에서 | 꽃보다 먼저 | 봄의 플래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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