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교양 |
 |
|
|
|
도서명 : 숫자의횡포
|
|
|
|
|
| 가격 |
12,000원
|
|
|
| 적립금 |
840원
|
|
|
| 지은이 |
데이비드보일 |
|
|
| 제조사 |
대산출판사 |
|
|
|
|
|
|
|
|
|
|
|
|
|
|
책소개 우리는 숫자로 둘러싸인 세상에서 살아간다. 모든 것은 수치로 환산되고 환산될 수 없는 것은 '과학적이지 못한 것'으로까지 인식된다. 하지만 명예 훼손으로 소송을 제기한 사람에 대한 손해 배상은 어떻게 수치(돈)로 환산될 수 있을까? 그가 받은 모욕을 상쇄해 줄 만한 액수는 과연 어떤 기준으로 헤아려야 하는가? 여기에서 우리는 '숫자의 딜레마'를 보기도 한다.
'카운팅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이 책은, 숫자로 인간의 삶에 질서를 부여하려 한 역사적 인물 5인을 추적한다.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소망했던 벤담, 런던 시민의 빈곤도를 숫자와 색깔로 표시하여 사회 복지의 큰 걸음을 내딛게 했던 찰스 부스, 양차 대전 중에 국가 회계라는 숫자 정책으로 승전의 기틀을 마련했던 존 메이나드 케인즈,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환경 비용을 숫자로 표시하자고 제안했던 데이비드 피어스가 그들이다.
이 책은 숫자에 얽힌 여러 문제들을 짚어보며, 보다 근원적인 시각에서 접근을 시도한다. 저자인 데이비드 보일은 열정적인 논조로 현대인의 숫자 집착 증세를 진단하며 숫자가 지닌 진정한 의미를 새롭게 제시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 숫자가 있는 정지된 생활
CHAPTER 1: 계산의 간략한 역사
CHAPTER 2: 역사 속의 막간극 1> 온 세상을 위한 입법가
CHAPTER 3: 정체 불명인 행복
CHAPTER 4: 역사 속의 막간극 2> 객관적 사실의 옹호자
CHAPTER 5: '기분 좋음'의 요소
CHAPTER 6: 역사 속의 막간극 3> 사회학의 코페르니쿠스
CHAPTER 7: 새로운 회계감사들
CHAPTER 8: 국가 회계
CHAPTER 9: 새로운 지표들
CHAPTER 10: 모든 것의 가격
CHAPTER 11: 보텀 라인은 맨 밑줄일 뿐이다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
|
|
|
|
|
[1]
[1]
|
| 관련상품 |
![]() |
| |
|
|
|
|
|
|
교양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