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장 자신의 무력과 역량에 의해서 얻게 된 신생 군주국

역량 대 행운

l  새로운 군주가 신생군주국을 다스릴 때 부딪치는 어려움의 정도는 역량에 의해 좌우

l  행운에 의존하는 정도가 낮을수록 자신의 지위 더욱 잘 유지할 수 있음

역량의 사례

l  행운이나 타인의 호의가 아닌 자신의 역량에 의해 군주가 된 인물들 – 모세, 키로스 등

l  질료(material)를 자신들이 생각한 최선의 형태로 빚어낼 기회를 가진 것 이외에는 행운에 의존하지 아니함

l  기회를 가지지 못했더라면 위대한 정신력(역량?)은 탕진, 역량이 없었더라면 이러한 기회는 무산

l  모세의 출현의 저변에는 유대인들이 이집트인들의 탄압을 받고 있었고, 이것이 위대한 인물에게 기회로 다가오고, 그들은 자산들이 지닌 비범한 역량을 통해 이러한 기회를 포착, 활용

l  이렇게 자신의 역량으로 군주가 되면 권력을 얻기까지 시련을 겪게 되지만 일단 권력을 쥐면 쉽게 유지

새로운 제도의 도입

l  국가를 세우고 권력을 확고히 하기 위한 새로운 제도와 통치양식의 도입하는 과정이 시련의 일부인데 새로운 형태의 제도를 만드는 것처럼 어렵고 위험하며 성공하기 힘든 일은 없다. 그 이유는 구질서의 이익을 누리던 사람들이 개혁자에게 적대적이 되는 반면, 새로운 질서의 이익을 누리게 될 사람들은 미온적인 지지자로만 남아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회의적인 속성 상 새로운 제도를 보기 전에는 새로운 제도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변화에 반대하는 세력들은 혁신자를 공격할 기회가 있으면 전력을 다하여 공격하게 되며 개혁적인 군주와 미온적 지지자는 큰 위험에 처함

자신의 역량을 통한 성공

l  개혁자들이 자신들의 힘으로만 행동하는지 아니면 타인에게 의존하는 지 검토 필요. 즉 성공하기 위해서 타인에게 간청할 필요가 있는지 아니면 능히 자신의 힘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지 검토 필요.

l  유능한 개혁자들은 많은 시련을 겪으며 모든 위험은 자신들의 계획을 시작한 후에 다가오며 그러한 위험들은 자신들의 역량을 통해서만 극복가능

l  위험을 극복하고 자신의 성공을 시기하는 자들을 없앰으로써 존경을 받게 되면 그들은 강력하고 확고하며 존중 받는 성공한 지도자로 남게 됨.

제7장 타인의 무력과 호의로 얻게 된 신생군주국

경험 없는 지배자가 겪는 어려움

l  국가나 영토를 돈으로 사거나 타인의 호의로 얻게 되었을 때 그 지위에 쉽게 올랐지만 모든 시련이 군주가 된 이후에 찾아옴

l  이런 군주들의 지위는 그를 군주로 만들어준 자들의 의지와 호의에 전적으로 달려있는 데 이 두 요소들은 지극히 불확실하고 불안정함

l  또한 이런 인물들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는 법을 알지도 못하며 유지할 능력도 가지고 있지 못함. 평민으로 살아온 사람이라 명령하고 통치하는 법을 모르며(지식 결여), 헌신적이며 충성스러운 세력을 가지고 있지 않음(권력을 유지할 능력 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