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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오면 새내기 사업 제안서입니다.공유하는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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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오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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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7 19: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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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이오면 새내기 사업 제안서입니다.공유하는 차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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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
52 |
이름 : |
김휘수 |
작성일 : |
2008-02-10 19:32:26 |
조회수 : |
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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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터 [그날이오면] 후원회에서 ‘새내기 사업’을 제안드립니다.
발신: [그날이오면] 후원회
수신: 단대 학생회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그날이오면] 후원회 운영을 돕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새내기사업 관련하여 제안드릴 것이 있어 이렇게 찾아뵈었습니다.
1. 취지
인문학의 위기와 함께 많은 인문사회과학서점이 문을 닫고 있고, [그날이오면] 역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날이오면]은 책의 공급이라는 역할만이 아니라, 지역과 대학과 벗하며 사회의 변화와 성찰적인 삶을 이야기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대학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학생회에서 준비한 새내기선물은 수건 등 생필품이나 학용품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제 좀 더 의미있는 선물을 마련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책터 [그날이오면]의 도서상품권은 대학에 갓 입학한 새내기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날이오면]도 후원함과 동시에 ‘學’이라는 의미에 걸맞는 소중한 선물을 새내기들에게 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2. 제안내용
․ 만원 상당의 [그날이오면]도서상품권을 10%할인된 가격으로 새내기선물용으로 드리고자 합니다. 도서상품권으로 [그날이오면]에서 다양한 인문사회과학서적들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단대별 새내기 새로배움터 전체마당시간에 [그날이오면]을 소개하는 8분 정도 분량의 영상을 상영해 주셨으면 합니다. 영상에는 [그날이오면]의 역사와 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단지 책을 몇 권 더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학사회 내에서 갖는 [그날이오면]의 의미를 많은 이들이 공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합니다.
※ 영상은 약100MB정도의 동영상 파일입니다. 언론정보학과 영상동아리 Imagine에서 만든 [그날이오면]다큐멘터리를 편집한 것입니다. 이메일 혹은 USB등으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사업이 승인될 시에는, 필요한 상품권 액면가격과 상품권 매수를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제안자 연락처 : 김휘수(경제05)011-9047-9352 / 최기원(경제04)010-2998-6726
책터[그날이오면] 연락처 : 02-885-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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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 사회대, 농대, 법대, 사범대, 약대 운영위원회에 제안할 예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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