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 혹은 9월 초에,

저의 책이 출간 예정입니다. 번역이 아니구 제가 쓴 책이지요.

제목은 <반란의 세계사>

부제는 "이오니아 반란에서 이집트 혁명까지" 입니다. (미지북스)

역사를 흔들었던 민중봉기와 반란 스물 다섯 사건을 추려 이야기체 형식으로 서술했습니다.

이오니아 반란, 유대 전쟁, 황소의 난, 독일 농민전쟁, 영국 혁명, 파리 코뮌, 러시아 혁명, 사파티스타 봉기, 이집트 혁명... 기억할만한 그리고 기억해야할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써보려고 애썼습니다.

쓰면서 저 혼자 심장이 뛰고 코끝이 매워오기도 여러 번 했습니다.

지금 표지를 고르고 있는 중인데

제 칼럼의 독자분들께서도 댓글로 의견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시안 가

시안 나

시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