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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첫 번째 운영위원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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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오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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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20:0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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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첫 번째 운영위원회 회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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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
182 |
이름 : |
그날지기 |
작성일 : |
2008-01-07 01:12:40 |
조회수 : |
1,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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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첫 번째 운영위원회 회의록
일시 : 2008. 1. 4. 오후 7시
장소 : 그날이오면 서점
참석자 : 장경욱회장, 이동영위원, 김동운위원, 정상준위원, 차진태위원, 김덕련위원,
유정희총무
위임위원 : 이범부회장, 여성오부회장, 조제희위원, 송오섭감사, 홍성규위원, 전성식위원, 김 가람위원, 이성찬위원, 박세용위원, 최기원위원, 이주형위원
신임위원 : 박현익위원, 온명근위원, 하노이위원 (미정)
* 회의내용
-. 그날이오면 소식지를 만들어 우편으로 보내자. 온라인으로 소식을 접하는 것과는 다른 반가움이 있을것이다. 그동안 후원회가 활동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더라도 소책자 분 량이 되는데 3월 박노자 강연이 끝난 후에 만들도록 하자.
-. 홈페이지에 독서모임과 연계한 코너를 신설하자. 그래서 서평대회에 참여했거나 수상한 사람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제안하자.
-. 2007년 새내기 길라잡이는 시기적으로 약간 늦었다. 이번에는 신학기에 맞춰서 제작하 도록 해보자. 인문대등 단대학생회가 주도하여 총학생회에서도 참여하도록 이끌어내자.
-. 2007년의 서평대회는 총학생회 선거와 맞물려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저조하였다.
2008년에는 가을 대동제의 학술행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해보자.
-. 희망제작소에서 마켓팅, 온라인사업지원, 판매망확충을 위한 사업비지원을 해주기로 하였 다. 3%의 저리 융자를 해주는데 구체적인 액수등은 결정되지 않았다. 1월 8일 오전 11 시 프렌스센터에서 체결식이 있는데 김동운대표와 장경욱회장이 참석하기로 함.
-. 2007년 신간의 할인율이 10%를 넘지 않도록 개정된 도서정가제의 행동준칙이 일부 온 라인 서점에서는 지켜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불공정한 할인판매에 대한 시정을 오프 라인 서점연합등이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
-. 릴레이 서평을 계속 진행하고 서평을 보내주는 분께는 도서를 증정하자.
-. 양심수 도서후원은 일단 보류하자. 우리가 보내는 책이 그분들께 필요한 책인지에 대 한 의문이 있다.
-. 후원금에 대한 소득공제가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문의가 있었는데 앞으로 해결할 방안을 모색해보자
-. 책을 살 때 후원회원임을 밝히는 것을 쑥쓰러워 하는 분들이 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카 드를 만드는 것이 좋겠다.
-. 2007년 12월 후원금은 CMS 로는 1,916,680(수수료제외)원이고 계좌이체로는 35,000원 이다. 후원금은 그날이오면 월세(227만원)으로 지출된다.
-. <건강한 도림천을 만드는 주민모임>에서 12일 태안에 봉사활동을 간다. 참여할 분은 모임사무실(875-4511)로 직접 연락하자.
-. 3월 19일 오후 6시 박노자 교수의 강연이 확정되었다.
강연 주제는 ‘민중의 급진화와 복지형 사회건설’이며 홍보 등 준비를 잘하자.
-. 다음 운영위는 1월 30일(수) 오후 7시 그날
* 회의 이후
회의가 끝난 후 녹두거리 입구에 있는 정지골에서 삼겹살과 소주를 먹었고 그래도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역시 녹두거리에 있는 녹두호프에서 맥주잔을 기울이며 <그날>과 우리가 바라는 새로운 사회의 건설에 대한 진지하고 열띤 대화를 하였다. 참석자 모두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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