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그날이오면 소식 |
 |
|
서점 `그날이오면' 후원회 결성 -연합. 2006. 8. 28
|
그날이오면 소식
|
2010.12.06 19:26:10 |
|
|
|
| 서점 `그날이오면' 후원회 결성 -연합. 2006. 8. 28 |
|
|
|
 추천 : |
499 |
이름 : |
그날지기 |
작성일 : |
2007-05-09 20:35:18 |
조회수 : |
2,662 |
 |
| |
|
서점 `그날이오면' 후원회 결성
[연합뉴스 2006-08-28 09:32]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대학가 `사랑방' 역할을 했던 인문사회과학 서점이 자취를 감추고 있는 가운데 인문사회과학 전문 서점으로 유명한 서울대 앞 `그날이 오면'이 후원회를 만들어 활로를 모색한다.
이 서점 김동운 대표는 자신과 장경욱 변호사 등 1980,90년대 학번 동문 40여명이 `그날이 오면 서점 후원회 발족위원회'를 만들어 운영난 타개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김 대표는 "현재 서점의 매출은 가장 잘 운영이 될 때의 50% 미만"이라며 "95년 이후 누적 적자가 1억원에 달해 현재 매출로는 인건비 등을 감당하기 힘든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월 일정액의 후원회비를 받거나 특별후원회비를 받아 어려운 상태를 개선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북카페 운영과 잡지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재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날이 오면' 후원회는 다음달 19일 관악구 신림9동 `건강한 도림천을 만드는 주민 모임' 사무실에서 창립 총회를 연 뒤 다음달 26일 서점 내에서 발족식을 갖는다.
hanajjang@yna.co.kr
| |
|
|
|
|
그날이오면 소식 |
|
|
